b. 1968, Jeonju , Korea

Lives and works in Jeonju, Korea




EDUCATION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한국화과 졸업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졸업






CAREER

>> 심사위원 역임 :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전라북도 미술대전, 갑오동학

미술대전, 전북도청 전시실 대관심의, 전주시 “우리가게 예술 수장고”

 

그 외 

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 한국화 분과위원 이사 역임

한국전업작가회 전라북도 부회장 역임

봄바람회 회장 역임

원묵회 회장 역임

SELECTED SOLO EXHIBITIONS


1. NEW YORK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 (2008/2.28~03.03)

2. 그들만의 이야기Ⅰ (교동아트센터) (2011/08.30~09.04)

3. 그들만의 이야기Ⅱ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2011/10.22~10.30)

4. 꽃과 나비의 교감Ⅰ (The K Gallery) (2012/02.15~02.21)

5. 꽃과 나비의 교감Ⅱ (Obzee Gallery) (2012/9.15~10.31)

6. 내안의 너 Ⅰ(장은선 Gallery) (2013/10.2~10.8)

7. 내안의 너 Ⅱ (하나사랑 Gallery) (2013/10.10~10.31)

8. 내안의 너 Ⅲ (가미 Gallery) (2013/11.1~11.23)

9. 내안의 너 Ⅳ (태조궁 Gallery) (2013/12.5~12.30)

10. 내안의 너 Ⅴ (Obzee Gallery ) (2014/4.1~5.31)

11. 내안의 또다른 나Ⅰ (미루 Gallery ) (2014/10.21~11.2)

12. 내안의 또다른 나Ⅱ (The K Gallery) (2014/11.26~12.2)

13. STORY Ⅰ(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2017/10.18~10.23)

14. STORY Ⅱ(모악갤러리) (2017/11.7~11.26)

15. FIOWER STORY (우진문화공간) (2018/8.23~9.5)

16. 이발소 밖의 풍경Ⅰ (교동미술관) (2019.12.24.~12.29)

17. 이발소 밖의 풍경Ⅱ (아리오소 Gallery) (2020.3.3.~4.23)

18. 이발소 밖의 풍경 Ⅲ (댕Gallery) (2021.10.2.~12.31)

19. 이발소 밖의 풍경 Ⅳ (티라이프Gallery) (2022.05.09~05.21) 

20. 이발소 밖의 풍경 Ⅴ (120 ART LAB Gallery) (2022.08.01~08.31)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4, 현재 총 350여회)


2024      ARTMUSE 전속작가 개관전(아트한갤러리, 서울)


2023       우리 인생의 나들이, 교동미술관

                Art Moak 작은그림전, 유휴열 미술관

                봄바람전, 우진문화공간 

                “해를품다” 전, 보령문화의 전당

2022       EYE TO EYE전, 전북도청 기획전시실

                Art Moak 작은그림전, 유휴열 미술관

                봄바람전, 우진문화공간

                “해를품다” 전, 보령문화의 전당

                Art 5작교전, 전북도청 기획전시실

                전주는 風流多 - 부채전, 청목갤러리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전, 전북예술회관

                PAPER WORK-새로운 모색전, 교동미술관

                원묵회전, 도청사갤러리

                32회 한국화동질성전,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업작가회 전북지부 회원전, 전북예술회관

                제28회(사)한국미술협회전주지부회원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Rendezvoys 전(만남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12/9~12/15)

                시절인연전, 아르떼갤러리

2021       해를품다 전, 보령문화예술회관

                봄바람전, 전북예술회관

                원묵회40주년, 우진문화공간

                화연전, 벽천미술관

                전라북도 미술협회전, 전북도립미술관

                한국미협전주지부회원전, 전북현대미술관

                PAPER WORK-새로운 모색전, 누벨백미술관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전, 전북예술회관

                전업작가회 전북지회전, 전북예술회관

2020       봄바람전, 누벨벡 갤러리

                PAPER WORK-새로운 모색전, 교동미술관

                한·중교류전, 옥천골미술관

                전라북도 미술협회전, 전북도립미술관

                전업작가회 전북지회전, 전북예술회관

                원묵회전, 기린미술관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전, 전북예술회관

2019       봄바람전, 전주수목원

                제58회 전라예술제, 고창 모양성

                전주시미협전, 전북예술회관

                원묵회전, 우진문화공간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전, 전북예술회관

                전업작가회 전북지회전, 전북예술회관

                한국화 동질성전, 강릉아트센터

2018       봄바람전, 기린미술관

                제58회 전라예술제, 군산예술회관

                전업작가회 전북지회전, 전북예술회관

                전주시미협전, 전북예술회관

                원묵회전, 누벨백미술관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전, 전북예술회관

                한국화 동질성전, 광주 예술회관

                나우아트피스티벌, 전북예술회관



Identity


그 어떤 여백위에도 멈추지 않는 변화를 틔워 

생명의 역동적인 美를 부여하는 Floral Artist




Curator's Note


한은주는 어떤 여백위에서도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틔워낼 수 있는 작가다. 

프로럴 아티스트라는 평에 걸맞게 꽃, 나비, 새 등이 작품에 등장한다.


소재 자체는 흔하다 여겨질 수 있으나 분명 그녀만의 고유한 색깔이 있다.

주로 판각으로 틀을 만들어 그 위에 두텁게 한자의 원료를 바르고 떠내어 

하얗고 기분 좋은 물질적 틀을 만들고, 그 위에 회화적 채색을 가미하는 기법을 쓴다.


또한, 굳이 다양한 색을 쓰지 않고서도 먹물을 엷게 입히는 방식으로 

마치 살아있는 식물인듯 생동감을 부여해내어 그 윤곽을 은은히 드러낸 작품도 있으며, 

꽃과 나뭇가지를 홍(紅)과 청(靑)으로 대비시켜 민화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녹여낸 작품, 

때때로 반복성을 띄는 상징적 패턴 위에 꽃과 나비에 다양한 색감을 병렬시킨 것도 있다.


작가 한은주는 변화의 새로움을 추구하기 위해 매순간 과감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미술평론가 장석원은 한은주의 작품을 감상한 후 다음과 같이 평론하였다.


"미술의 요체가 아름다움에 있다면 그녀의 작품은 시종일관 아름다움을 지속한다."


작가가 그려내는 꽃의 세계는 수분으로 가득 젖은 몽환의 꿈과 자유로 충만한 세상이다. 

꽃과 나무, 식물 주위를 맴도는 나비와 벌은 그 세계를 유랑하는 작가 또는 보는 이를 투영한다.


작품 속 푸르른 대자연과 싱그럽게 만발한 꽃세상은

마치 소녀 같은 설렘과 놀라움, 그리움, 경이의 연속을 담아내며, 

가면 갈수록 삭막해져만가는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대인관계, 남녀간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가족의 사랑 등 

세상을 살아가는 희로애락 이야기들의 아름다운 면을 조명하여 희망을 전한다.


작가 스스로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내면에 숨겨진 또다른 욕망과 욕구, 

그와 불가분의 관계인 꿈과 희망은 아름다운 꽃으로 만개하고, 

나비와 새로 형상화되면서 온 세상을 자유로이 노니는 무대로 만들어 간다.


이처럼 살아있는 이야기들을 화지가 아닌 나무(참죽, 느티, 은행, 향)위에 조각칼로 

때론 섬세하게 한땀 한땀, 때론 거침없이 길을 개척하며 새기는 작업도 즐긴다.


플로럴 아티스트 한은주는 그렇게 변화무쌍한 일상적 진리애의 성찰과 도전을 결코 멈출 생각이 없다. 


본래 대자연과 삶이란 그렇게 무심한 듯 흐르는 것처럼 말이다.





Identity


그 어떤 여백위에도 멈추지 않는 변화를 틔워 생명의 역동적인 美를 부여하는 Floral Artist



Curator's Note


한은주는 어떤 여백위에서도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틔워낼 수 있는 작가다. 프로럴 아티스트라는 평에 걸맞게 꽃, 나비, 새 등이 작품에 등장한다.


소재 자체는 흔하다 여겨질 수 있으나 분명 그녀만의 고유한 색깔이 있다.

주로 판각으로 틀을 만들어 그 위에 두텁게 한자의 원료를 바르고 떠내어 하얗고 기분 좋은 물질적 틀을 만들고, 그 위에 회화적 채색을 가미하는 기법을 쓴다.


또한, 굳이 다양한 색을 쓰지 않고서도 먹물을 엷게 입히는 방식으로 마치 살아있는 식물인듯 생동감을 부여해내어 그 윤곽을 은은히 드러낸 작품도 있으며, 꽃과 나뭇가지를 홍(紅)과 청(靑)으로 대비시켜 민화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녹여낸 작품, 때때로 반복성을 띄는 상징적 패턴 위에 꽃과 나비에 다양한 색감을 병렬시킨 것도 있다.


작가 한은주는 변화의 새로움을 추구하기 위해 매순간 과감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미술평론가 장석원은 한은주의 작품을 감상한 후 다음과 같이 평론하였다.


"미술의 요체가 아름다움에 있다면 그녀의 작품은 시종일관 아름다움을 지속한다."


작가가 그려내는 꽃의 세계는 수분으로 가득 젖은 몽환의 꿈과 자유로 충만한 세상이다. 꽃과 나무, 식물 주위를 맴도는 나비와 벌은 그 세계를 유랑하는 작가 또는 보는 이를 투영한다.


작품 속 푸르른 대자연과 싱그럽게 만발한 꽃세상은마치 소녀 같은 설렘과 놀라움, 그리움, 경이의 연속을 담아내며, 가면 갈수록 삭막해져만가는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대인관계, 남녀간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가족의 사랑 등 세상을 살아가는 희로애락 이야기들의 아름다운 면을 조명하여 희망을 전한다.


작가 스스로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내면에 숨겨진 또다른 욕망과 욕구, 그와 불가분의 관계인 꿈과 희망은 아름다운 꽃으로 만개하고, 나비와 새로 형상화되면서 온 세상을 자유로이 노니는 무대로 만들어 간다.


이처럼 살아있는 이야기들을 화지가 아닌 나무(참죽, 느티, 은행, 향)위에 조각칼로 때론 섬세하게 한땀 한땀, 때론 거침없이 길을 개척하며 새기는 작업도 즐긴다.


플로럴 아티스트 한은주는 그렇게 변화무쌍한 일상적 진리애의 성찰과 도전을 결코 멈출 생각이 없다. 


본래 대자연과 삶이란 그렇게 무심한 듯 흐르는 것처럼 말이다.




아트한 갤러리 (ART HAN GALLERY)

 Business Registration No. 411-81-93130 / E-commerce Permit : 2023 - 서울마포 - 0691

@ Copyright 아트한갤러리. All rights reserved / 개인정보처리담당자 : 김종익



 

TEL. 1533 - 2923



ISO 37301 : 2021 : KAB [준법경영]